통신비 절약 방법/ 알뜰폰 개통 방법과 요금제 설명

아이폰7을 사용한지 3년이 넘었다.

 

엘지유플러스에서 개통해서 30개월 할부와

 

24개월 선택요금약정 그리고 요금 할인을 더 받기 위해

 

1년 더 선택요금약정을 신청했다.

 

 

1월 말일자로 선택요금약정이 끝난 이후로 무척 고민됐다.

 

- 요금할인을 받기 위해 1년 더 연장을 할 것인가.

 

- 아이폰11이나 아이폰11pro로 갈아 탈 것인가.

 

 

요금할인을 위해서 1년 더 연장하기에는

 

지금은 괜찮지만 베터리가 취약한 아이폰을 1년더 

 

그러니까 총 4년 사용이 가능한것인가? 중간에 고장나면

 

위약금은 어쩌나 싶었고.

 

 

아이폰11과 아이폰11pro를 상담 받아봤을 땐,

 

너무 비싼 가격에 망설여 졌었다.

 

 

지방에서는 대부분 설명이 월 평균 75,000원 납입이었다.

 

아이폰11은 128G 기준으로 출고가가 105만원인데

 

어떻게 저렇게 나오나 지금 생각해보면 의아하지만

 

 

선택약정 24개월, 할부 48개월^^

 

무제한요금제 69

 

 

로 인해서 나올 수 있는 금액이었다.

 

30개월뒤에는 핸드폰 반납 기준이다.

 

아무튼~ 썩 내키지않는 요금과 기계반납과 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친한 동생의 말처럼 그냥 신도림 가서 발품 팔아야 할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발견하게된 알뜰폰 요금제!

 

유튜브로 신도림에서 핸드폰 싸게사는 법 등을 검색해보다가

 

통신비 절감 할 수 있는 알뜰폰을 알게 됐다.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는 곳이 많았다.

 

SK, KT, LG 회선을 사용하는 곳외에도 많은 곳이 존재했지만

 

내가 U+알뜰모바일을 알아본 이유는 지금 LG를 사용중이기 때문이다.

 

 

메이저 통신사의 통신망을 같이 쓰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차이와 통화 품질에 전혀 지장없이 사용하다고한다.

 

근데, 가격은 거의 절반 이상이 저렴하다.

 

 

처음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에 충격적이었다.

 

난 통신요금의 호갱이었던것인가

 

다시 봐도 충격적이야...

 

자취하는 곳이 인터넷이 안되기 때문에

 

나는 무제한 요금제가 필요하다.

 

LG U+에서 부가세 포함 65,890원으로 동일한 것을 이용중이다.

 

 알뜰폰을 사용하게 되면 정확히 한달 32,890이 절약된다.

 

뿐만아니라 나는 카드 할인이 10% 되기 떄문에

 

33,000원이면 매달 30,000원의 요금으로 무제한 요금을 사용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 진짜 너무나 충격적이다.

 

멤버십의 노예로 매달 영화한편 공짜로 보겠다고 VIP 하는것보다

 

요금을 알뜰하게 쓰는게 더 현명한 결과이다.

 

 

<알뜰폰 개통하는 방법>

너무 간단해.. 그동안 난 왜 이걸 몰랐나 싶을정도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1. 각자 원하는 유심구매 

 

(각 알뜰폰사 별로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2. 알뜰폰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요금제 선택

 

심지어 프로모션도 많이하는거 같음..

 

3. 유심 장착

 

-끝-

 

요금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시봐도 놀라운 가격이다.

 

나는 유심 데이터 통화 마음껏을 사용할 예정이다.

 

 

LG U+는 홈플러스나 GS25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하니

 

점포별로 확인해서 구매하고 후기 남겨야겠다.

 

 

재테크를 시작에 앞서 중요한 것이

 

지출을 줄여서 종잣돈을 만드는 것인데

 

고정비의 정리가 중요하다. 

 

매달 나가는 고정비인 통신비만 절감해도..

 

나같은 경우는 연간 40만원의 절감이 가능하다.

 

 

바꾸기에 앞서 얼마나 큰 금액일지 직접 계산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