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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결혼식 준비 플라워샤워 후기 사진

결혼

by samelee 2020. 5.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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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샤워]

예식 당일 신랑신부가 버진로드를 걸어나와 끝에서 뽀뽀하는 촬영을 할 때, 꽃잎 혹은 컨페티를 뿌리는데 이것을 플라워 샤워라고 한다. 

플라워 샤워는 웨딩홀에 따라서 가격이 달르지만 대부분 10만원이나 15만원이다. 

팡 터뜨려서 3초만에 끝나버리는 돈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능하면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현명하게 직접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친구들이 직접 꽃잎을 뿌려주거나 축포를 터뜨려도 충분히 웨딩홀에서 내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웨딩홀에서 컨페티는 청소하기가 힘드니 가능하면 꽃잎으로 진행해달라고 했다. 

서울의 야박한 웨딩홀 중에는 친구들이 뿌려주고나서 친구들보고 청소를 하라는 경우도있다.

그거에 비하면 컨페티만 제제 하는걸로도 감사히 여겨야 한다. 

 

처음에는 D.I.Y 제품으로 OHP필름과 스티커 그리고 500 장의 꽃잎 구성으로 주는 것을 구경했다. 

500 장이면 8~10set 만들 수 있는 듯 했다. 그 정도는 과한것 같고 더 좋은게 없나 알아봤다.

그러던 중 결혼식 웨딩폭죽(축포)를 알게 됐고, 총 4개를 구입했다. 

가격은 2만원 내로 끝내려 했기 때문에 플라워샤워가 10만원선인 웨딩홀에 비해 합당한 가격이다.

총 6개를 할지 4개를 할지, 수량을 몇개 사야할지 고민했다. 

종종 불발이 있다고했는데 불발이 없길 바라며 총 4개를 주문했다. 

이렇게 뽁뽁이에 돌돌 말아서 잘 배송되었다. 

빨간색은 강렬해보이고, 내 본식 드레스에 뭔가 청순 여리여리 분위기를 내고싶어서 화이트와 핑크를 섞어 주문했다.

어떤 후기에는 위의 은박을 벗기고 색을 반반 섞어서 다시 넣었던데 그렇게 할까 고민중이다. 

웨딩홀에 얌전히 가져가야 하므로 다시 포장온 박스에 뽁뽁이 제거 후 담기 ! 

 

[플라워샤워 비법]

플라워샤워 목적은 로맨틱한 사진을 얻기위함이므로 하늘 높이 던져서 위에서 서서히 내려오게 하는게 포인트이다.

그냥 친구들에게 맡길 경우 높이 말고 얼굴에 던지는 수가 있다.

그래서 키가 큰 친구들이 해주는 것이 좋은데 본식 스냅에서 피날레가 친구들과 같이 찍히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남여 반반 섞어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근데, 축포로 할경우엔 위로 팡! 쏴주니 키 상관없이 친한 친구에게 시키는걸로 ^.^

 

 

밑의 대만족 후기 

↓ ↓ ↓ ↓ ↓ ↓ ↓

[결혼식 사진 후기]

 

 

 

풍성하게 터지고 불발 없었고, 열심히 터뜨려준 친구와 후배들 칭찬해!

그리고 스냅 작가님, 사진 너무너무 추천하기 때문에 가림 없이 그냥 올린다.

 

내돈내산 찐!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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