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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유아 어학용 가성비 CD플레이어 추천 KEC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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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melee 2024. 3.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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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플레이어는 잊고 산지 오래인데, 구매하게 된 이유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여기저기서 책에 구성된 CD가 많은데, 플레이어가 없으니 들을 수가 없었음.

과연 CD 때문에 CD 플레이어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항상 고민이었음.

쌓이는 영어 CD를 보며, 들으면 얼마나 들을까 싶어서 몇 달째 살까 말까를 고민하던 중

친구네 집에 방문했는데, 그냥 흘려듣기 식으로 영어 CD를 잔잔하게 틀어놓고 지내고 있었음.

 

구매를 해봐야겠다. 결정하고 남편과 상의 하는데 굳이? CD플레이어를?이라는 답을 얻었음.

왜냐면 처음에 구경했던 어학용 CD플레이어는 

 

사파, 아이리버, 인비오 였기 때문..

 

이 브랜드들은 일단 가격이 기본 10만 원이었다.

근데, 어떤 브랜드는 심지어 고장이 잦다는 맘카페 후기가 많았음.

그렇다면 가성비를 따지는 나는.. 과연 10만 원의 값어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음..

 

그리고 CD플레이어 사파, 아이리버, 인비오 브랜드는 무선이냐 유선이냐 버전에 따라 종류도 많아서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음..

CD플레이어 하나 사는데도 고민할 구성이 아주~ 많아서 물건 하나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던 중!!!!

가성비 좋은 KECAG CD플레이어를 발견하게 됨.

 

KECAG CD플레이어는 일단 가격이 저렴한데, 모든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다.

 

 

 

 

중국 제품이지만 이렇게나 저렴한 가격이면, 뽑기를 잘못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리고 대부분 잘 사용하고, 후기가 괜찮았기 때문에 구매 ㄱ ㄱ함.

 

 

 

배송은 해외배송인지라 일주일정도 기다렸던 듯하다.

어차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황이었던지라 배송은 문제가 될 게 없었다. 

저렴이 가성비 CD플레이어기 때문에 고장 나면 그만~ 하며 아끼지 않고 써야지 하는 생각이 컸다.

색상은 여러 종류가 있었던 듯한데, 인테리어 헤치지 않는 가장 무난한 색인 화이트 선택! 

 

 

 

박스 안에 뽁뽁이 포장이 나름 잘되어 온다.

딱, CD 넣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서 크고 투박하지 않고 크기가 적당해서 좋다. 

 

 

 

CD플레이어에 얹어 있는 종이 덮개를 빼고 사용해야 한다.

후기에 간혹 저 종이를 빼지 않아서 불량이네 마네!! 판매자를 괴롭히는 후기가 종종 있었다. 

 

 

 

내부 구성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설명서, CD플레이어 덮개 케이스, 리모컨, 거치대, 케이블, 벽걸이 설치 나사, 충전 어댑터가 들어있다. 

 

 

 

궁금한 게 많은 우리 아기 ㅋ.ㅋ

보자마자 해달라고 해서 CD도 틀어줬는데 너무 잘된다.

뽑기 운은 성공인 것인가.

 

벽걸이용 플라스틱 거치대가 있지만 거추장스럽고 지저분한 거 싫어하는 나는 PASS.

벽에 구멍 뚫는 것은 더 싫고요.

언제 고장 날지 모르는 가성비 KECAG CD플레이어기 때문에 소파 위에 올려놓고 사용 중이다.

 

 

 

그렇다면 이제 궁금한

 

[KECAG CD플레이어의 장점]

- 저렴한 가격

- 깔끔한 디자인

- 저렴하지만 알찬 구성

- DVD플레이어 가능

- USB 사용 가능

- 블루투수 연결 가능

- 라디오 기능

- 무선 리모컨

- AUX기능

 

 

 

[KECAG CD플레이어의 단점]

- 내구성 (CD 플레이어 덮개가 플라스틱으로 상당히 약하고 옆에 플라스틱이 깨질 경우 고정이 안될 가능성)

- 충전 어댑터가 220V가 오지만 콘센트에 많이 헐거워 버렸음

- 전원 켜고 끄는 방식이 선을 잡아당겨야 해서 고장 우려가 있음

- 유선이라 선정리를 하지 않으면 지저분함

 

 

 

소파에 대충 거치한 모습이다.

 

 

 

그리고 제대로 작동하는 동영상 첨부!

 

음질을 상당하게 따지는 사람이라면 KECAG CD플레이어는 비추이다.

하지만, 그냥 저렴이 가성비 CD플레이어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이다.

 

집에 굴러다니는 CD는 많고, 한 번쯤은 틀어보고 싶으면 사봐도 좋을 CD플레이어임에는 분명하다.

나도 구입 이후에 10번 이상은 사용한 듯하다.

 

요즘은 사용이 시들해지긴 했다.

 

하지만, 주말 같은 때 아기가 노래 틀어달라고 하면 블루투스를 연결해 크게 틀어주기도 하고

먼지만 쌓이던 노부영 CD를 반복재생해서 틀어주기도 했다.

 

시끄럽다고 끄라고 할 때도 있지만, 나름 잘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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