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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5세대/아이패드 언박싱/아이패드 추천/유아 태블릿/아이패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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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melee 2024. 3.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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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하는 아이패드병에 걸린 것 같았다.
아이패드를 한번 구경한 순간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빠져버림..
사야만 하는 합리화를 나도 모르게 찾고 있는 것만 같았다.

아이패드를 사게 된 이유


1. 유아 태블릿용이 필요했음
2. 블로그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업로드하고 싶었음

두가지 이유가 가장 컸다. 특히, 노트북의 활용성보다 훨씬 접근성 좋게 잘 이용할 것 같았다.

결심의 순간 쿠팡이 가장 저렴하단 맘카페 핫딜방을 보고 카드 할인 할 때만 기다렸지만 시간만 갈 뿐.
아이패드든 육아용품이든 뭐든 가성비를 뽑으려면 하루라도 빨리사서 오래 쓰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했지만 쉽게 핫딜 가격이 뜨질 않았다.

아이패드 종류도 엄청 많아서 비교하기가 어려웠다.
일단 아이패드 알 못이라 여러 블로그를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가격과 기능순으로 따지자면
아이패드 10세대 (가성비) < 아이패드 에어 5 < 아이패드 프로
 
기능과 가격면에서 가장 무난한 아이패드 에어 5를 샀다. 
 

 
공홈 가격으로 봤을때, 넘넘 비싸 보였지만 핫딜가로 카드할인받으면 다르다.
블로그, 영상시청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에어 5를 추천한다. 
 
 

출처 : 애플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업로드는 물론이거니와 영상도 끊김 없이 잘 볼 수 있을 거란 판단을 했다.

사실 살까 말까 더 고민하며 몇달을 버틴 이유는 아이패드 에어 6 출시일이 임박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가전제품은 최신걸 사는게 좋다던데, 에어 5는 출시일이 2022년이란 말이지.

 

 아이패드 에어 6 출시를 기다리지 않은 이유?

 
 
예상하는 에어 6의 개선점은 M2 칩 탑재, CPU성능, GPU 성능 향상
그 외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함.
디자인,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에어 5와 동일하지만 가격은 10~20% 이상 높을 것 같음.
 

아이패드 프로11이 에어 5보다 나은 점?


오디오, 화면이 0.1인치 큼, 밝음, M2칩 탑재와 GPU성능, 용량, 신형
 
과연 위의 장점만 나열해 놓고 봤을 때 대략 30만원의 웃돈을 주고 살 이유가 있었을까?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PASS.
만약에 동영상 편집,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대단한 기능을 원한다. 싶으면 프로로 가는 것이 맞다. 

 

 
결론으로 돌아와서 아이패드 에어 5로 선결제 갈겨버렸다.
평소에 인터파크에서 눈팅하며 해외배송 지켜보고 있었는데 마침 카드 청구 할인까지 되어서
최종가에서 2만원이 더 할인되었다.

해외배송이라 늦겠지 싶어서 알리로 액정 보호필름을 시키려고 했으나
웬걸 금요일에 주문한 상품이 화요일에 도착해 버렸다.
해외 배송 맞는 거야? 이렇게나 빠르다고?
소중한 아이패드를 액정보호 필름도 없이 마구 다룰 수 없어 부랴부랴 쿠팡 ㄱ ㄱ



력시 우리의 쿠팡은 실망시키지 않았지
화요일 오전에 우체국 택배로 아이패드가 도착할 것이라는 문자를 받자마자 액정보호 필름을 주문했더니 당일 저녁에 배송됨… 이거슨 마치 심부름센터 같아.. 총알 같은 배송. 이래서 쿠팡을 끊어내지 몬해.


필름을 샀다면 케이스도 사야지 암요.
아이패드 옷도 입혀줘야지.. 케이스를 찾고 찾아도 마음에 드는 색이 없었는데 위의 판매자 케이스가 광고로 떴고 색상 보고 홀린 듯이 구매해 버렸다. 아이패드 에어 5 저렴하게 샀으니 액세서리 사도 돼 그럼 그럼

베이지 덕후인 나는 크림색 결제를 갈겼다.
옐로우는 예쁜 버터 크림 색 같지만 막상 후기를 보니 찐노랑 스러운 파스텔톤이어서 패스했다.
특히 커버 케이스를 분리해서 덮개 색상을 바꿀 수 있는 게 매력 적이었다.

 

아이패드 언박싱


왼쪽 아이패드 액정보호 필름과 해외배송으로 온 따끈따끈한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못 버려..
대학시절부터 아이폰만 써서 안드로이드 못가 못써


쓸데없는 어플은 가차 없이 다 지웠다.
동기화해도 됐겠지만 블로그와 영상 시청용이기 때문에 심플 그 잡채로 내버려둠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스타라이트를 엄청 엄청 고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그를 선택한 이유?

두 가지 색상 모두 인기가 많았는데, 애플 그 시초의 심플한 색상은 역시 그레이가 맞지 하며 스그로 맘먹음
특히 어떤 블로거가 나처럼 고민하다가 스타라이트를 샀다가 자꾸 스페이스 그레이가 눈에 아른아른거려서
스타라이트를 당근 하고, 스페이스 그레이를 다시 구매한 후기를 봤다.
뭔가 내 얘기만 같아서 남일 같지 않아서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는데 진짜 진짜 잘했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보는 것이 훨씬 예쁘다.
 

아이패드 에어 5 뒷면


어플을 또 뭐 깔지
어떻게 활용하지

이제 블로그 작성을 위한 키보드를 구매하러 가볼까나…

춍 춍 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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