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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호흡기치료기 추천/네블라이저/메쉬넵2후기/호흡기치료기 후기

결혼/출산 육아 정보

by samelee 2023. 11. 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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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블라이저/호흡기치료제/초음파 흡입기

 

천식, 기관지 확장증 등 호흡기 질환에 사용하는 기기

폐에 액체 상태의 약물을 기체로 투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기

 

 

▶ 호흡기 치료제/네블라이저 꼭 필요한가?

 

뽀또가 처음 감기로 인해 기관지염까지 왔을 때, 소아과에서 집에 호흡기 치료제가 있는지 물었다.

오잉? 그게 뭐지요? 싶어서 찾아보게 됐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게 꼭 필요한가 생각하게 되는 기계였다.

없어도 살아지지만 있으면 좋은 기계라 생각한다. 마치 노시부처럼..

노시부는 없지만, 주변에서 있으면 너무너무 좋다고 하지.

육아용품은 하루라도 빨리 사서 쓰는 것이 뽕을 뽑는 것이라고 하는게 적극 공감한다.

노시부 샀으면 잘 썼겠지? 지금 28개월이라 늦었다(?) 생각하고 못 사고 있음.

 

뽀또는 12개월에 어린이집 등원 이후 환절기가 되면 감기가 꼭 걸림.

사실 1년 365일 중 65일 정도는 빼고 거의 감기약을 후식처럼 먹고 있다고보면 될 것 같다.

어린이집 가면 안아푼날이 없다고 하던데, 면역력 극강이 아닌 이상은 모든아이들이 전염병을 옮고 또 옮아 그런 듯하다.

다만 증상이 경미하냐 심하냐의 차이인 듯하다. (콧물은 옵션)

 

메쉬넵2 핸들과 약물챔버

 

▶ 메쉬넵2 선택 이유

 

주변의 추천, 휴대성(건전지를 넣어 무선사용 및 유선사용 가능), 사용 편의(조작이 쉬움)

 

 

▶ 메쉬넵2 구성품

 

핸들(본체)/약물챔버/챔보관커버/마우스피스 소형/마우스피스 중형/건전지/어댑터/보관 가방

 

컴팩트한 메쉬넵2

 

 

▶ 메쉬넵2 사용방법

 

티비 틀어주고 메쉬넵2 전원을 켜고 꼭꼭 들고 있으라고 하면 끝!!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잘 들고 있다.(28개월 기준)

 

28개월 메쉬넵2 사용 후기
28개월 책 보면서 들고있는 메쉬넵2

 

▶ 메쉬넵2 세척방법

 

1. 메쉬 구멍세척

챔버에 남아있는 양물을 버리고 식염수 두 세방울(1cc) 넣은 후 전원버튼 작동, 30초 동안 분사 하여 메쉬 구멍을 청소한다(매우 중요 ★★★★★) 이 작업이 꼭 필요한 이유는 챔버가 약물에 굳어 분사력이 떨어지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 챔버, 마스크, 마우스피스를 따뜻한 물에 담근 채 흔들어 깨끗이 세척한다.

 

흐르는 물에는 절대! 챔버를 세척하지 않는다 (직수금지)

 

3. 물기가 다 마르면 가방에 보관한다.

 

4. 핸들과 약물 챔버 전원 연결 단자를 면봉을 이용해 깨끗이 닦으면 성능이 보장된다.

 

 

사용후 메쉬넵2

 

▶ 1년 사용 후기

 

사면 몇 번이나 사용하겠나 반신반의하며 샀지만, 역시나 잘쓰고 있는 중이다.

사용을 안했더라면 며칠간 계속 됐던 기침이 사용 후에 절반 기간으로 줄어든 느낌..

3일 내내 기침의 증상이라면, 네블라이저 사용 후 1.5일로 줄은 느낌..

 

기관지염이나 감기가 심하게 왔을 때 소아과에서 처방해준 약물을 넣어 사용 중이다.

약물은 처방받아야만 살 수 있다.

세척용품은 멸균생리식염수 적은 용량으로 개별 포장된 것을 약국에서 구매 후 챔버 세척 중이다.

 

사용 후 챔버 세척시에 필요한 생리식염수가 1cc라... 조금 아깝기도 하다.

한 번 개봉한 식염수는 랩으로 래핑하여 냉장보관하면 1주일정도 사용 가능하다.

호흡기 약물 처방은 대부분 3일정도 이기에 챔버 세척할 때 개봉한 식염수는 (3일 이내로) 버리면서 사용중이다.

 

네블라이저/호흡기치료제는 없었어도 문제는 없지만, 있으니 아주 유용한 육아 용품으로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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