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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준비물/출산 준비 리스트

결혼/출산 육아 정보

by samelee 2022. 2.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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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준비물]
유축기, 요로패드, 드라이기, 세탁망, 슬리퍼, 겉싸개, 욕조는 제공됨
산후조리원별로 상이하므로 조리원 결제시에 확인해서 준비해야 한다.

- 압박스타킹 : 다리 붓기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출산후 다리 부종

돌돌이 양말을 신었음에도 이렇게나 붓는다. 


- 산모수첩 (볼펜, 네임펜) : 심심해서 할일 없을 때, 애기 이름 지을 것도 구상하며 써보고 좋다. 


- 핸드폰 충전기, 이어폰 : 말 안해도 필수 필수!

 

- 수건 5장 : 산후조리원에서 빨래를 해주기는 하는데, 넉넉한게 좋다. 

 

- 잠옷 : 산후조리원에 있는 입원복 입었다. 

 

- 속옷 4벌 (수유나시 2개, 브라2개, 팬티 4개) : 여름이 아니라 수유브라 4개로 구입했다.

 

수유브라


- 돌돌이 면 양말 5켤레 : 그냥 양말은 부종때문에 양말 자국이 더 많이 난다. 


- 세면도구 (칫솔,치약,샴푸,린스,바디워시,세안제, 가그린)

 

- 기초화장품 (스킨,로션,립밤,튼살크림,팩) : 출산 후에 트는 경우도 있어서 출산 후에도 튼살 크림은 잘 발라줘야한다. 사실 살성일것 같기도한게 꾸준히 발랐어도 텄다. 임신중에는 안텄었는데, 출산후에 아랫배와 옆구리가 쫘악쫘악 텄다. 산후조리원이 건조하기 때문에 립밤도 팩도 꼭 챙기길 바란다. 

 

- 위생용품 (손톱깍이, 면봉, 머리끈, 빗) : 산후조리원 2주 있는동안 손톱이 너무나 잘자라서 애기 안아야 하니까 자주 깎아줬다. 


- 맘스안심팬티 8매 2팩, 생리대 중형, 대형 : 오로가 나오는 끝물 쯔음에 산모패드보다 생리대가 훠얼씬 편하다. 

특히 잘때는 뒤척이기 때문에 산후조리파트너 디펜드 맘스안심 팬티 샘플 신청 한것을 사용하면 좋다. 

 

맘스 안심팬티 샘플신청
디펜드 무료샘플신청 방법

포털창에 디펜드 샘플신청 검색하면 나온다. 


- 수유패드 : 산후조리원에서 애기 울음소리만 들어도 찌찌가 눈물을 흘리기 때문에 필수...ㅜㅜ..


- 손목 보호대 : 미리 사두긴 했는데 불편해서 착용을 잘 안하게 됐다. 팔 짚을 때 웃기지만 원숭이 처럼 주먹쥐고 짚으면 손목에 무리가 안간다. 

 

스미 손목보호대

출산 후에 손목 보호도 하고 운동도 할겸 샀는데 사용을 안하게됐다. 지금은 당근행.. 심지어 손목보호대 착용도 잘못 함.


- 유축기 깔대기 : 대부분 조리원에서 판매한다. 각시밀 깔대기 기준 17,000원돈 이었다. 

나는 친구가 스펙트라 깔대기를 줬는데, 각시밀과 호환이 됐다. 


- 마스크 20장 : 코로나.... 휴 ? 

 

- 텀블러, 빨대 : 빨대는 제왕절개를 했다면 필수인데, 자연분만을 했으면 사실 필요는 없다. 나는 텀블러 입가를 닦는게 귀찮아서 빨대 챙겨가서 꽂아먹었다. 


- 철분제, 각종 영양제 : 우리 뽀또 낳고 얼마나 어지럽던지.. 철분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챙겨먹어야한다. 그리고 자연분만을 하다보면 응가 하는게 좀 무서움... 터질것 같아^^ 유산균을 꼭 챙겨먹어서 부드럽게 성공해야한다. 


- 데일리 달력 : 모자동실시간 (신생아실 소독하는 시간에 엄마와 아기가 함께 있는 시간)에 먹고자고싸고 하는 아기와 안아주는 것 외에 할일이 없으므로 예쁜사진 기록용으로 데일리 달력은 꼭 챙겨야한다.

[아기용품]
- 물티슈 넉넉히 3팩 : 산후조리원에도 구비되어있지만 방에서 사용할 것을 챙기길 추천한다. 


- 손수건 10장 : 아기 침이나 수유후 입가 닦아줄 때 사용한다. 


- 배냇저고리, 속싸개, 모자, 손싸개 1개씩/양말 2개 (챙기지 않았음) : 산후조리원 퇴소시에 입히려고 챙겨가라고 했는데 내가 간 산후조리원은 퇴소시에 잘 챙겨줘서 필요 없었다. 

 

[산후조리원 퇴소시 집에 구비되어야 하는 물품]
- 쪽쪽이 : 쪽쪽이 종류에는 빕스, 프로미스, 유피스,아벤트 울트라소프트 쪽쪽이등이 있다. 

무난한건 아벤트인데, 뽀또는 친구들이 선물로 준 프로미스를 처음부터 물려서 그런가 유피스, 아벤트 등은 퉤 뱉었다.

쪽쪽이 유목민이 많기 때문에 많이 사서 쓰는것 보다 국민템 하나사서 아기랑 맞는지 본다음에 추가구입 하는것을 추천한다.


- 젖병 : 젖병 종류는 더블하트, 스펙트라, 모윰, 헤겐, 스와비넥스 등 많은데 젖꼭지에 따라 아기들이 물고 안물고 차이가 있다고 하니 무난한 더블하트를 추천한다. 

 

- 기저귀 : 돌고돌아 하기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처음에 페넬로페 씬씬씬 (여름용) 썼는데, 기저귀 겉도 축축하고 밤기저귀로 쓰기에는 큰 무리가 있어서 하기스 맥스드라이로 바꿨다. 지금은 낮기저귀는 모모래빗, 밤기저귀로는 하기스 맥스드라이를 사용중이다. 

 

- 아기 침구류 : 쾌적하게 재우기 위해, 특히 여름아기는 열이 많아서 깔개가 중요한 것 같다. 면 재질의 이불은 애기가 더워서 깰 수도있다. 아기는 온습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백일의 기적을 빨리 보고 싶다면 쾌적한 잠자리 환경을 조성해줘야한다. 

 

포몽드 쿨매트



이정도면 산후조리원 준비물로 충분하고, 산후조리원 퇴소 후에도 출산준비물 준비 했던 것과 더불어 아기를 잘 키울수 있는 장비(?)가 장착 되었다고 본다. 

 

출산준비물 정리 리스트 ↓↓↓↓

 

https://leesameworld.tistory.com/139

 

출산 준비물 정리 리스트

세상에 태어나 임신도 처음, 육아도 처음인 엄마들에게 육아 준비물은 생소하기만 하다. 임신하기 전만해도 육아 관련된 브랜드뿐만아니라 용품을 모르는게 다반사였다. 벌써 육아 한지도 7개

leesameworld.tistory.com

그리고 꼭 준비물을 메모해두어야한다. 언제 나오나~ 싶었던 뽀또가 예정일을 이틀 남기고 갑자기 신호가 와서 출산가방 미처 싸놓지도 않고 꺼내놨는데 병원행 했다.

남편에게 메모를 전달하면 자~알 챙겨서 병원으로 와준다.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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