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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보해양조 VI 유시민관련주 급등

부부 재테크

by samelee 2020. 7.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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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 후 내가 가지고 있는 보해양조의 주식이 오름세를 탔다.

사람의 죽음이 돈과 관련되어 부동산, 주식 등에 영향을 미치고 하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세상 돌아가는 사정에 의해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잃는다. 

긴장을 놓을 수 없는게 자본주의 사회인듯 하다. 

유시민(정치/인맥)관련주였고, 정치적 테마를 가진 주식은 묵혀놓으면 모아니면 도이기에 투자아닌 투기처럼 보해양조를 들고있었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런 테마주는 단기간 급등 급락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소량으로만 진입했다. 

며칠새 거래량이 증가하고 VI 발동하며, 주가의 변동이 심하다.

*VI (Volatility Interruption): 변동성 완화장치 

개별종목에 대한 체결 가격이 일정범위를 벗어날 경우 발동,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 장치이다.

VI 발동 후 2~10분간 단일가 매매 냉각기간을 진행한다. 

 

[번외 : 그 외에 관심있는 정치적 테마주 정리]

 

[보해양조 기업현황]

광주, 전남지역 대표 주류 제조업체로 주류 제조 음료 도매이다.

[보해양조 관련 뉴스]

국세청에서 7월 1일자로 '주류 규제 개선방안'을 반영해 고시 훈령을 개정했다. 

주류 규제 개선 방안으로 배달시장의 문턱이 낮아졌다. 기존에는 ‘술은 음식과 함께 먹는 정도만 배달할 수 있다’는 규정에 치킨 등 배달업체들은 적극적으로 주류 판매에 나설 수 없었다. 하지만 이달부터 음식 가격만큼 주류를 주문할 수 있다.

 

[보해양조 재무제표]

52주 최고가 1,925원까지 오른적 있고 정치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해 가격 등락이 크게 예상된다. 

사업 호재가 있었을 땐 2,845원까지 오른적있다. 변동이 크다. 

 

동일업계 대비 PER 는 -3.*배 , 당기순이익이 18년 19년 모두 '-' 순이익률이 떨어졌다. 

부채 비율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현재 빠져야할 상황에서 못나온 '존버' 모드 상태인데 주류 규제 개선방안 + 정치이슈를 빌미로 지켜보려한다. 

정치 테마주로 반등을 노려보지만 이번에 기회가 없다면 가차 없는 손절을 해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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