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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카페] 여주카페추천/ SNS 감성카페/ 카페우즈

카페

by samelee 2020. 5. 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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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다 오는길에 괜찮은 카페가 있나 검색 해봤다.

 

여주카페라고 검색하면 가장 상위에 뜨고, 외관도 예쁘고

 

내부에서도 인스타에 올릴만한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방문하게 됐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감성사진을 찾을 수 있다.

 

내부나 외부사진은 태그로 참고해보면 된다.

 

내부인테리어가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돼있고 창밖에는

 

나무들이 푸릇하게 있어서 사진이 잘 나온다.

 

 

아메리카노 5,000 / 카페라떼 5,500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커피맛은 먹을만 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못해서 종이컵을 두개를 겹쳐 준다.

 

물론 실내에서 일회용품 사용도 안되지만 

 

고객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종이컵에 담아 주는 듯 했다.

 

 

개인적으로 이 자리가 포토스팟이라고 생각하는데,

 

위에있는 테이블이 더 잘나온다고 스팟이라고 후기 남긴 블로거들이 많았다.

 

나는 이자리가 너무나 탐나서 맞은편에 앉아있다가

 

앞의 커플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사진을 잠깐 찍는 진상도 부려봤다.

 

 

외관이 화이트톤이라 유럽 감성처럼 잘나온다.

 

그냥 자연스럽게만 걸어도 어디 해외여행중에 찍은 사진처럼 말이다.

 

약간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느낌도 난다. 

 

요즘에는 인테리어도 예쁘고 크게 짓는 카페들이 많다.

 

새삼 세상엔 돈많은 부자들이 많구나 싶기도하고 그렇다.

 

서울 근교 카페 예쁜 곳으로 여행삼아 가보는 것으로 추천한다.

 

요즘엔 카페도 워낙 많아서 동네 이외에 차를 타고 

 

굳이 가야하는 곳이라면 이렇게 크고 인테리어 잘 돼 있는 곳이 

 

여행기분도 나고 좋다. 

 

서울에서도 1시간가량, 충북권에서도 1시간가량 걸리니

 

날씨 좋을 때 드라이브 삼아 가면 좋을 것 같아서 또 방문할 예정이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실내 내부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루프탑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실내 인테리어가 더 예쁘고 잘돼있어

 

내부가 사진이 더 잘 나올것 같다.

 

외부는 실내에 부족한 테이블을 추가해 놓은 느낌 같다.

 

여주 아울렛에 쇼핑하러갔다가 들리면 딱 좋을 것 같다.

 

 

어릴적엔 프렌차이즈 커피집들이 많고 자주 이용했었는데,

 

어느덧 개인들이 짓는 카페가 더 웅장하고 크며

 

커피맛까지 보장하니 개인카페를 자주가게되는 것 같고

 

다른 소비자 또한 그런 것 같다. 

 

카페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죽기전에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카페들을 다 가볼수나 있으려나 싶을정도다.

 

한 때, 카페를 차려보고 싶은 사람으로서 

 

안차리길 잘했다 싶으면서도 차리고 빠졌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고

 

뒤늦게 시작해도 될사람은 되니까

 

 

재방문 의사 : ★★★★☆

 

맛 : ★★★★☆

 

주차 : 있음

 

위치 : 경기 여주시 점봉길 66

 

오픈시간 : 12:00~21:00 화요일 휴무 (no kids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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