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돈내산 드레스룸 인테리어 바지걸이/오늘의 집

모든 리뷰

by samelee 2020. 5. 20. 08:07

본문

728x90
반응형

신혼집 꾸미기, 소소하게 물건사고 택배오고 뜯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스가 상당히 많이나와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분리수거를 해야만 한다.

드레스룸은 집 평수(34평)에 비해서 좁은 편이라 어떻게 활용하고 꾸밀지 고민이었다.

옷이 생각보다 많은편인데, 예비신랑의 옷과 합쳐서 놓으려면 무척 비좁다.

신혼의 로망은 깔맞춤, 수건도 그렇고 옷걸이도 그렇고 다 맞춰버리고 다 사버리고 싶다.

수건은 엄마가 준 새수건들이 많아서 노깔맞춤 제각각이지만 옷걸이라도 맞추고 싶었다.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오늘의 집에 랜선 집들이를 하다보니 드레스룸 꾸민 사람들의 후기 중

홈앤하우스 바지걸이가 바지를 잘 잡아주고 흘러내리지 않고 좋다고 봤다.

 

네이버로 검색 시작 !

역시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사는게 제휴할인 같은게 들어가서 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 한 것 같다. 

홈앤하우스 바지걸이 총 40p, 개당 517원 꼴로 구입이 가능했다.

실제로 네이버 리뷰도 상당히 좋았다. 

확실히 바지걸이 집게보다 공간활용도가 좋은 것 같다. 

드레스룸 벽지가 베이지, 선반은 회색이라 무난무난하게 블랙으로 할까 하다가 

신혼집이니까 무조건 밝은 색으로 get get. 

집의 인테리어 톤이 아이보리, 화이트톤이다. 

 

부족하면 더 주문하려고 일단 40개 구입했는데, 역시 몇개 걸면 끝날 것 같은 양이다.

구김, 손상없이 깨끗하게 정리가 가능 하다.

멀티코팅 바지걸이 시리즈, 확실히 바지를 잘잡아주고 끈끈(?) 하다.

논슬립 코팅 (PVC)처리가 됐다고 해서 바지를 걸었을 때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했다.

 

실제로 바지를 걸면서 느낀거지만 진짜 안흘러 내릴것 같다. 

크림화이트 색상 하길 잘한듯 하다. 뿌듯뿌듯.

드레스룸 너무너무 깔끔해지고 공간활용이 잘돼서 좋다. 

색상은 블랙, 다크그레이, 그레이, 크림화이트가 있다.

 

약해보이는데 스틸 소재라 생각보다 튼튼하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다.

바지를 접어 놓으면 접어놓은대로 자국이나고, 집게를 사용하면 밑단이나 허리춤에 자국이나서 싫었는데

이 바지걸이를 이용하면 덜 할 것 같다.

평소에는 바지 자국 나는게 싫어서 돌돌 말아서 보관했었다. 

 

바지거는 것도 너무 편하고 정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40개가 다 채워지면 재구매를 하게될 것 같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