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딸고 스터번 크림/셀룰라이트 없애기/지방제거

추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 슬슬 날씨가 풀리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 반바지, 반팔등을 입고 노출이 되는 부위가 많다.

특히 허벅지 뒤의 셀룰라이트는 잘보이고 보기에도 좋지않다.

물론,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여행도 취소하고 못가고 있긴한데 미리미리 여름을 대비해서 나쁠 건 없다. 그리고 셀룰라이트는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안 할수록 더 생기니까 말이다.

여자들은 평생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한다. 심지어 겉 보기에 마른 사람들도 내부적으론 비만들도 많다. 그래서 운동은 평생 뗄래야 뗄수없는 필수 불가결한 숙명같다.

나 또한 주 2~3회 정도 가벼운 홈트레이닝을 하고있다.

워낙에 잘먹어서 몸무게는 그냥 유지되는 수준이다.

친구가 결혼준비를 하면서 팔뚝에 셀룰라이트 크림을 발라 운동에 부스트 효과를 주면 어떠냐고 했다.

운동관련 제품, 식품 등 큰 효과를 본 적이 없어서 반신반의 하며 구입한게 딸고에서 나온 스터번 크림이다.

처음 들어봤지만 셀룰라이트 크림중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 제품인 듯 했다.

친구 또한 꾸준히 발라서 셀룰라이트에 효과를 봤다고 했다.

잘 빠지지 않는 부위에 셀룰라이트 크림을 발라 자연스럽게 분해시켜주는 크림이다.

크림 제형은 젤타입이다.

항상 시즌에 구입하기 보다는 비시즌에 구입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셀룰라이트란,

피부나 지방 등의 피하 조직이 퇴화하여 울퉁불퉁하게 뭉쳐있는 상태이다.

(수분, 노폐물, 지방)

주로 엉덩이, 허벅지, 복부에 생긴다.

 

고혈당, 고지방 등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여성 호르몬의 영향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보다 여자가 셀룰라이트가 더 많다.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도 셀룰라이트가 많이 뭉쳐있는 경우에는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

마른 사람도 있을 수 있는게 셀룰라이트이다.

셀룰라이트가 많이 뭉쳐있는 부위에 딸고 스터번 크림을 도포해 셀룰라이트를 분해시킨다.

14일의 기적이라고해서 꾸준히 바르면 셀룰라이트가 많이 줄어든다고 한다.

 

 

실제로 홈페이지에서 말하길 셀룰라이트가 심한여성을 대상으로 실험결과 80~90%가 개선이 되는 효과를 봤다고한다.

 

딸고 스터번크림은 '콜레우스 포스콜리' 성분이 함유되어 지방 분해를 직접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지방 저장을 방해시켜준다.

 

젤타입 제형이라 끈적거리지않는 것이 장점이다. 살짝 알로에겔 같은 느낌이다.

 

내가 셀룰라이트가 심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효과에 대한 결과를 눈바디로만 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큰 효과를 모르겠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있는 만큼 크림도 꾸준히 발라봤지만 눈에띄는 효과는 느끼지 못했다.

아직 한통을 다 쓰진 않았지만 아침/저녁 도포시에는 한통을 한달간 쓸 것 같다.

그에 비해 가격이 착하진 못해서 앞으로 재구매를 할까(?)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두 세통은 써봐야 효과가 있을려나 싶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쨌든 플라시보 효과는 줄 수 있을 것 같다.

안바르는 것 보다는 낫겠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