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리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 2년 사용 후기

요즘 재테크에 관심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종잣돈 5,000만원이 없는 경우에는 일단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본인의 소비패턴을 파악해야하는데,

 

대부분이 나름 열심히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돈이 어디로 새는지 모른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런사람들이 꼼꼼하지를 않아서 가계부작성을 하지 않는다.

 

돈을 쓸때마다 기록하는것도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어릴적에 작성했던 용돈기입장도 꾸준히 작성해본 기억이없다.

 

일기처럼 거의 밀리곤했고, 한꺼번에 작성하느라 반성의 시간이 없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어디로 지출이 가장많은지 파악이 힘들었고,

 

또 다시 소비를 하게되는 무한반복의 루트에 빠지게됐다.

 

그러면서 지출을 연동해 한몫에 보이게 해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없는지 알아봤다.

 

그래서 알게된 어플이 뱅크샐러드이다.

회사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알게된 어플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용중이다.

 

뱅크샐러드는 카드사, 보험, 부동산, 대출, 예금 등등 돈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을 연동해 내 자산과 지출관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쓰고있는 카드 + 은행 + 보험 등 연동 가능한 대부분을 연동해놓고

 

12개 회사의 모든 내역을 한눈에 정리해서 볼 수 있다.

 

분산투자를 하거나 분산해서 적금을 넣는 등의 재테크를 한다면 총액을

 

한눈에 합쳐서 볼 수있다.

 

단점이 있다면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 계좌에있는 돈을 보여주지 않는다.

 

또한, 카카오 계좌를 통해 가입한 예금, 적금을 손수 등록해줘야 한다. 

 

 

지출 관리의 경우에도 분류별로 관리를 할 수 있어 통계에서

 

가장 많이 지출했던 분야에 대해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내역, 달력, 통계, 카드별로 확인할 수 있다.

 

내역으로 볼경우 지출에 대한 세부내역을 볼 수 있다.

 

달력으로 보면 하루하루 지출했던 금액에 대해 나온다.

 

통계는 분류별 지출액에 대해 나온다.

 

카드는 카드별 사용 내역이 나온다. 

 

 

또한, 예산설정을 통해 한달 총 예산을 정하고, 분류별로 얼마를 지출 할 것인지

 

목표액을 적어 예산을 지켜나가면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본다.

 

확실히 안쓰는것보다 쓰는 것이 낫다.

 

나도 이번달에는 초과 예산이 발생했지만 보면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지출이 많을 경우에 금융비서가 지출에 대한 경고를 주던가

 

지출이 적을 경우엔 칭찬도 해준다.

 

달에 미리 잡힌 할부금도 알려줘 예산 설정을 하기 좋게 도와준다.

 

뱅크샐러드 어플을 잘만 활용하면 가계부를 쉽게 사용하고 

 

지출관리를 유용하게 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쉽게 연동이 가능해서 어렵지않다.

 

다만 사용하고 있는 카드, 보험사 등등이 많다면 나처럼 12개를 연동하는 일이

 

처음엔 번거로울 수 있지만 막상 연동해두면 이렇게 편한 어플이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