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에 샤워를 하고 나와도 땀이 주르륵 난다.
그리고 등 같은 곳은 잘 닦기가 힘들어서 바로 선풍기 앞으로 가서 말리거나 나체로 돌아다니면서 물기가 마르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실이다.
남탕에는 한개씩 있다는 바디 드라이어를 남편 때문에 구입하게 됐다.
사실 써본적이 없어서 편리함을 못느꼈지만 써본 사람들은 이 바디드라이어를 구입하고 싶어할 것 같다.
처음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여졌었다.
홈쇼핑에서도 23만 ~ 정도, 인터넷상에서도 영끌 할인 최저가가 21만원 수준이었다.
과연 이 기계 따위에 20만원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 고민을 며칠내내 했던 것 같다.
그러던중 삼성카드 쇼핑몰에서 오트루베 단순반품 할인 제품이 '딱' 운명처럼 있었다.
덕분에 할인의 할인을 받고 삼성카드 포인트까지써서 16만원대에 겟할 수 있었다.
현재도 최저가는 20만원대인것 같다.
그 가격 그대로였다면 망설였을 것 같지만 10만원대로 내려온 이상 안살 수가 없었다.
[오트루베 에어샤워 개봉 후기]
받자마자 드는 생각은 박스가 생각보다 컸다.
너무 짐스러운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스티로폼에 깨지지않게 잘 포장되어 온다.
때타는게 보이면 잘 닦을테니까 화이트색상을 선택했다.
검은색을 선택했다면, 더러워도 더러운게 안보였겠지 싶다.
비닐은 가차없이 버려준다.
제품은 단촐한 구성으로 온다.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지만 150kg 하중을 견딜 수 있다기에 어쩔 수 없이 커야할 것 같다.
샤오미 미스케일 체중계와 비교했을 때의 크기이다.
안방의 화장실 옆에 있는 드레스룸에 놓고 사용중이다.
[오트루베 에어샤워 장점]
- 샤워 후 잘 말리지 않은 몸 상태에서 옷을 입으면 찜찜한데 에어샤워 후 입으면 쾌적하다.
- 땀이 많은 나에게 여름철 땀날 틈을 주지 않는다.
- 여자든 남자든 중요 부위를 신경써서 닦지 않아도 바람이 자연스럽게 말려주어 위생적으로도 좋을 것 같다.
- 투박하지만 디자인적으로 나쁘지 않다.
- 조작이 편리하다. 특히 발가락 터치가 편하다.
[오트루베 에어샤워 단점]
- 소음이 대형청소기 돌리듯 심하다. (64.2 db / 헤어드라이어 약풍 소음이라고 하지만 체감상 더 시끄러움)
- 따뜻한 바람이 처음엔 차갑게 느껴져 겨울엔 추울 것 같다.
- 유선이라 콘센트쪽에 두어야 한다.
* 냉풍 : 3분 동작 - 3초 정지 5회 반복 후 꺼짐
* 온풍 : 3분 동작 - 3초 냉풍 - 3초정지 5회 반복 후 꺼짐
느낌상 오트루베 에어샤워는 식세기, 건조기와 같다.
안써본 사람은 몰라도 한 번 써본사람은 안 쓸 수가 없다.
생활에 꼭 필수적으로 필요하지 않아도 있으면 편리하다.
삶의 질 한뼘 더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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