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마켓 외국인 사기 경험담
얼마전 중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며 작게나마 용돈벌이를 한다고 글을 올렸다. 올리자마자 사기 당할 뻔했다. 구매자 입장이아니고 판매자 입장에서 말이다. 역시 고가의 물품은 구매자이든 판매자이든 모르는 사람과 거래를 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갤럭시 S10 5G 새 휴대폰을 60만원에 올렸다. 휴대폰을 분실했다가, 친구한테 공기계를 받아 사용하는 중이었다.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낸 보험료가 아까워서 신청하게 됐다. 그래서 새휴대폰을 돈주고 신청해 재팔기로 하고 번개장터, 헬로마켓, 당근마켓에 글을 올렸다. 평균가격 대비 저렴하게 올린 탓에 세곳 모두에서 문의가 왔다. 그 중에서 헬로마켓의 문의이다. 위에처럼 내 핸드폰에 관심이 있고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내달란다.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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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1.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