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신혼부부 그릇 코렐 저스트화이트 6인조 후기
하루하루 택배 온거 언박싱하는 재미로 퇴근 하는 중이다. 이번주에 남편 고등학교 친구들의 집들이가 있는데, 우리가 가진 그릇은 2인 세트뿐.. 시급하게 그릇 구입을 해야했다. 입이 닳고 마르도록 주변에서 얘기해준 코렐 저스트 화이트. 결혼한 친구들 얘기만 들어도 아무리 예쁜 그릇 사도 무겁고 불편하면 잘 안쓰게되고 결국 가볍고 다루기 쉬운 코렐 저스트화이트만 쓰게된다. 현실이었다. 어차피 내가 갬성 인스타 하면서 식탁상 차리고 갬성 뿜뿜 할거 아니니 그냥 코렐 6인조 셋트로 사기로 결정. 여주 아울렛에서 파는 코렐이 그렇게 저렴하다고 들어서 방문할려 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저스트 화이트는 세트 구성도 없고 단품도 품절이라고 했다. 뭐 어차피 그릇때문에 여주까지 간다는 것은 에바쎄바 였으므로 전화 한통으..
결혼
2020. 6. 2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