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드레스룸 인테리어 바지걸이/오늘의 집
신혼집 꾸미기, 소소하게 물건사고 택배오고 뜯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스가 상당히 많이나와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분리수거를 해야만 한다. 드레스룸은 집 평수(34평)에 비해서 좁은 편이라 어떻게 활용하고 꾸밀지 고민이었다. 옷이 생각보다 많은편인데, 예비신랑의 옷과 합쳐서 놓으려면 무척 비좁다. 신혼의 로망은 깔맞춤, 수건도 그렇고 옷걸이도 그렇고 다 맞춰버리고 다 사버리고 싶다. 수건은 엄마가 준 새수건들이 많아서 노깔맞춤 제각각이지만 옷걸이라도 맞추고 싶었다.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오늘의 집에 랜선 집들이를 하다보니 드레스룸 꾸민 사람들의 후기 중 홈앤하우스 바지걸이가 바지를 잘 잡아주고 흘러내리지 않고 좋다고 봤다. 네이버로 검색 시작 ! 역시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사는게 제휴할인 같은게 들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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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0.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