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e-프리퀀시 서머체어 스카이 후기
여름, 겨울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대란이 생긴다. 여름 프로모션은 없었는데 어느순간 생겨서는 욕심많은 나를 자꾸 욕심나게 만드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서머 프로모션.. 사용성과 소유욕구가 반비례한다는 스타벅스 굿즈이다. 사실 다이어리도 그렇고 이제까지 받은 굿즈도 그렇고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 스타벅스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 무서붐. 개인 카페를 제외하고 커피맛 일관성 있게 어느 지점이든 맛있는건 스타벅스인게 사실이니 자주 이용하곤 한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커피머신을 집에 들인 이후로는 잘 안가게 되는 것은 함정이다. 전 같았으면, 쉽게 17잔을 채웠을텐데 이번에는 꾸역꾸역 채운 듯 하다. 물론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거의 절반이었다. 요즘에는 이벤트 쿠폰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이 보편화 돼 있고 잘 뿌려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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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