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겨울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대란이 생긴다.
여름 프로모션은 없었는데 어느순간 생겨서는 욕심많은 나를 자꾸 욕심나게 만드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서머 프로모션..
사용성과 소유욕구가 반비례한다는 스타벅스 굿즈이다.
사실 다이어리도 그렇고 이제까지 받은 굿즈도 그렇고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 스타벅스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 무서붐.
개인 카페를 제외하고 커피맛 일관성 있게 어느 지점이든 맛있는건 스타벅스인게 사실이니 자주 이용하곤 한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커피머신을 집에 들인 이후로는 잘 안가게 되는 것은 함정이다.
전 같았으면, 쉽게 17잔을 채웠을텐데 이번에는 꾸역꾸역 채운 듯 하다.
물론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거의 절반이었다.
요즘에는 이벤트 쿠폰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이 보편화 돼 있고 잘 뿌려서(?) 공짜커피를 스타벅스에서 먹는 호사를 자주 누린다.
e-프리퀀시 적립기간은 2020년 5월 21일 ~ 2020년 7월 22일 까지이다.
증정품 증정도 적립기간과 동일하다. 하지만 서머 레디백 분홍, 초록색은 이미 전국 품절이다.
현재 서머체어만 수령 가능하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였나.
힘들다기 보다는 그래도 꾸역꾸역 스티커 구걸한 나 칭찬해.
그래도 예쁘다.
의자 크기가 작아서 성인 남자가 앉으면 엉덩이가 양옆으로 튀어 나오는 안좋은 모습이 형성된다.
체구가 작은 여성이나 아이가 앉기에 좋은 사이즈이다.
딱, 낚시의자 수준 생각하면 되고 캠핑갈 때 가져가면 조금 아니 많이 작아보인다.
스타벅스 서머체어 담는 가방과 체어의 모습이다.
애초에 스타벅스 서머 굿즈 나왔을 때, 가방보다 의자 2개만 겟하자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서머 레디백이 인기가 더 많아서 품절인게 아이러니하다.
그 가방도 작아서 어디에 쓰려나 싶은데 말이다.
서머 e-프리퀀시 행사를 처음에 돗자리 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돗자리도 진짜 대란 난리였다.
스타벅스에서 예상한 수량보다 고객들 사이에서 돗자리 품질이 좋다고 입소문을 타서 사람들이 많이 수령하게 됐고 수량 부족으로 재생산의 재생산을 거듭해 고객들에게 욕먹지 않을 만큼의 수량을 보급했다.
그 이후에 비치타월 수량은 넉넉하게 만든듯 하고 이번에도 서머체어가 품절된 레디백을 대신해 주고 있는 듯 하다.
누가보면 스타벅스 bba수니 ><
[스타벅스 e-프리퀀시 서머 스로모션 굿즈 수령 방법]
1. 스타벅스 카드를 만든다.
2. 스타벅스 앱을 다운 받아 바코드에 프리퀀시 적립을 한다. (미션음료 3, 일반음료 14)
3. 스타벅스 앱에 카드 등록을 했다면 지인들에게 바코드 번호를 알려줘 선물 받을 수 있다.
4. 스타벅스 앱에 충전한 금액으로 먹지 않아도 프리퀀시 적립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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