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북유럽풍 다용도실 셀프 인테리어 데크 타일
신혼집 곳곳을 예쁘게 꾸미고 싶으나 자질구레하게 이것저것 구입할 목록이 많아서 고민도 많다. 특히 다용도실은 안보이는 부분이라 신경쓰고 싶지 않으나 신경이 쓰이는게 현실이다. 깨끗하게 타일 처리 돼있고, 줄눈도 돼있지만 이정도 공간 때문에 슬리퍼는 사기 싫고, 그렇다고 맨발로 드나들긴 더더욱 싫어서 다용도실 매트나 데크타일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다용도실 선반 등등도 알아봤으나 세탁실에 에어컨실외기,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있어서 다같이 가동시키면 너무 덥고 화재우려도 있고 짐스럽고 해서 원래 쓰던 세탁바구니로 단촐하게 있는 상태이다. 더이상 꾸미고 자시고 할 공간이 없는 슬픔. 요즘 나오는 아파트들은 실외기 공간이 따로있다고 하는데, 이게 있는건지 마는건지. 코일매트도 알아보았으나 평당 가격이 상당히 있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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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