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이어폰 쓸일이 은근 많다.
특히 집안일 하면서 영상보거나, 아이 재우고 잠깐 개인 시간을 가질 때,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음악 들을 때도 필요해서 이번에 가성비로 유명한 앤커 P30i를 구매해봤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은 가끔 지직거리는 잡음이 있었는데, 그 소리가 은근히 거슬려서 마치 이어폰이 금방 터질 것 같은 느낌까지 들어 불안했던 적도 있었다. 무엇보다 충전 기능도 점점 떨어져서 사용 시간이 짧아지는 게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베터리와 안정성까지 고려해서 P30i를 선택하게 됐다.

◆ 앤커 P30i 첫인상
박스를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생각보다 작고 깔끔하다'는 점이 었다.
케이스도 작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특히 신박했던 건 케이스가 폰 거치대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 작은 기능이 은근 여행이나 아이 영상보여줄때 유용할 것 같다.


◆ 앤커 P30i 착용감 & 사용 느낌
착용감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오래 끼고 있어도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사람마다 약간 호불호는 있을 것 같다.
나는 귓구멍이 큰 편이라 딱 맞는 느낌이었는데, 귀가 작은 사람이라면 약간 압박감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터치로 조작하는 방식이라 편하긴 하지만 가끔 귀 만지다가 의도치 않게 눌리는 경우도 있었다.

◆ 앤커 P30i 음질 느낌
음질은 딱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저음이 강한편이라 베이스는 괜찮은 편이고, 대신 보컬이나 고음의 선명함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고음질 음악 감상용이라기보다는 영상 시청이나 가볍게 음악 듣는 용도로는 충분한 수준이다.

◆ 앤커 P30i 노이즈캔슬링 (ANC)
있긴 있는데 아주 강력한 수준은 아니다.
주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하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줄여주는 보조 기능에 가깝다.
카페나 집에서는 충분하지만 비행기급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 앤커 P30i 베터리
베터리는 확실히 만족스럽다.
하루 종일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며칠은 충분히 갈 정도다.
케이스 포함 최대 45시간이라서 충전 스트레스 거의 없다.
☞ 전체적으로 보면 완벽한 이어폰은 아니지만 가성비는 확실한 제품이다.
비싼 이어폰은 부담스럽고 기본 기능 잘 되는 거 찾는 사람에게 적당한 선택이다.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되는 가성비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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