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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내돈내산 여드름피부 고민 화장품 추천 라로슈포제 후기

by tiplynow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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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고민은 나이 불문하고 모태 피부미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은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일 것 같다. 억울하게도 태생이 피부가 좋은 친구들은 술먹고 담배펴도 뾰루지 하나 없이 유지가 되는 반면 나는 노력을 해도 따라갈 수 없는 한계가 있다.

학창시절 여드름이 상당히 고민이어서 피부과 시술, 약, 여러 스킨케어 제품들을 써봤다. 피부타입은 수분부족 지복합성으로 볼은 건조한 편이고 티존에 유분이 많은 편이다.  내가 써본 제품들은 닥터자르트, 케어존, 키엘, 크리니크, 눅스, 이니스프리,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온 여드름케어 제품 등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 상당히 많은 도전을 해봤다.

라로슈포제 제품을 써보게 된 이유는 피부고민이 많던 대학시절 나에게 친언니가 유럽 여행을 가면서 에빠끌라듀오 (에센스)를 사주고 써보게 된 이후였다. 다른 스킨케어 제품들을 쓰면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못봤던 것 같은데, 라로슈포제는 달랐다.
특히, 에빠끌라듀오는 나에게 있어 인생 화장품이다. 에센스를 계기로 스킨, 로션등도 다 라로슈포제로 바꾸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사용중이다.

처음 라로슈포제 제품군을 입문 하는 사람들은 이름이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지 몰라서 피부타입별로 정리해보았다.

1) 제품 라인 설명

- 에빠끌라 (지성/트러블성)
- 똘러리앙 (민감/과민성)
- 시카플라스트 (시술후/재생)

위의 세가지가 라로슈포제 제품중에서 인기있는 라인이다.

- 피지올로지컬 (민감성/클렌징)
- 이드레안/이드라빠스 (수분 케어)
- 리피카 (건성 바디케어)
- 이소 유레아 (거칠고 뻣뻣한 피부)
- 리더믹 (탄력)
- 키리움 (지루성 트러블)
- 서브스띠안 (안티에이징)
- 로잘리악 (홍조케어)

2) 사용제품

- 폼클렌징 : 에빠끌라 퓨리파잉 포밍젤 400ml
라로슈포제 모든 제품은 올리브영이나 온라인몰에서 사는 것보다 직구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귀찮은 사람은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해도 무방하나 가격차이를 보면 온라인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에빠끌라 퓨리파잉 포밍젤은 내가 내돈주고 산 적이 없다. 스킨, 로션, 에센스 등등을 구매하다 보면 거의 30ml 샘플이 같이왔는데, 사용하기 아주 좋다.
젤 타입인데 거품이 쫀쫀하게 난다기보다는 물처럼 나는데 세정력도 좋다. 그래서 그런지 세안 직후에 촉촉한 편이다.

 

- 토너 : 에빠끌라 아스트리젠트 토너 200ml 
아스트리젠트 토너는 드라마틱하게 효과를 모르겠지만 스킨 제품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토너니 화장솜에 묻혀 세안후 남은 화장잔여물을 닦아내는 용도로 좋다. 다른 라로슈포제 제품군들과 어울리고 구매할 때 한꺼번에 구매하기 위해서 산다. 가성비도 좋다.

 

- 에센스 : 에빠끌라 듀오 40ml 
라로슈포제 제품중에 가장 최애하고 추천하는 제품이다. 특히 지복합성 여드름 피부가 듀오를 사용한다면 피부결 정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름지던 티존 부위도 어느정도 유수분 관리를 해준다. 났던 뾰루지도 영글게 하는게 아니고 들어가게 하거나 아니면 아예 깔끔하게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다른 제품은 안쓰더라도 듀오는 진짜 개인적으로 추천이다.
제품 용량이 적어보일 수 있으나 라로슈포제 제품이 듬뿍듬뿍 쓰는게 아니고 쥐똥만큼 짜서 써도 되기 때문에 꽤 오래 쓰는 것 같다.

 

- 로션 : 에빠끌라 MAT 40ml
- 수분크림 : 에빠끌라 H 40ml

여름에는 MAT를 쓰고 겨울에는 H를 쓴다. MAT는 바르고나서 끈적거림이 없어 여름에 쓰기 좋은데, 단점이 화장이 살짝 밀린다. H는 딱 그냥 평범한 순한 크림이다.

 

- 재생크림 : 시카플라스트 밤 100ml 
시카플라스트 밤은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후에 사용하면 진정효과로 좋다. 최근에 리쥬란 힐러를 시술한뒤에 밤마다 사용중이다. 지복합성 피부에는 살짝 끈적이고 무거운 느낌이 있을 수도 있지만 피부재생을 위해서 사용중이다. 리쥬란 힐러를 볼에 집중적으로 맞았기 때문에 저녁 사용시에도 볼쪽에만 집중적으로 바르고있다. 끈적임은 살짝 있지만 촉촉하다.

3) 총평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킨케어 제품들이다. 많은 제품들을 써봤지만 스킨케어 제품에서 대단한 효과를 바라기보다는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되 현재보단 살짝 나은 수준만 되어도 본인에게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나한테 그 유명하다는 비오템 수분크림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은 계속 도전해보고 써봐야 아는 듯 하다.
하지만, 주변에 라로슈포제 제품을 추천했는데 안맞고 트러블 난다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현재 피부상태는 대자연의 그날을 제외하고는 여드름은 거의 없는 편이다. 직구로 구매할경우에 전에 사용했던 제품들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가격이므로 가성비도 상당히 좋아서 앞으로도 쭉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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