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실비 보험청구 절차 및 후기
한해가 갈수록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낀다. 작년에는 잘 걸리지도 않는 감기가 들더니 이명처럼 귀에서 바람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이비인후과에서 이명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또, 얼마전에는 체하고 토하고 신물이 올라오듯이 위염증상이 잘 일어나는 것 같아서 30대를 맞이해 생에 처음으로 위 내시경을 받았다. 실질적으로 현대해상 실비는 엄마가 나중에 되면 비싸지고 가입도 어려워진다고 해서 한 8년전쯤에 가입 했던것 같다. 근데, 한번도 제대로 아파본적이 없어서 보험을 제대로 이용해 본적도 없다. 물론 안아프고 사는게 좋지만 뭔가 아까운 느낌이 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이번에 실비 청구는 뭔가 도전적(?) 으로 임해봤다. 나에게 설 선물처럼 다가온 실비 보험료~ 보험금 청구방법이 생각보다 쉬운데, 안해보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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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