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제습 양키캔들워머 추천
때아닌 역대급 장마가 닥치고 이놈의 비는 언제끝날런지, 진짜 매일매일이 습한 일상이다. 퇴근 후 에어컨 제습 모드를 가동하는게 제일먼저 하는일이다. 제습기가 있으면 좋으련만 필요성을 못느꼈다. 근데 이렇게 장마가 길거라면 하나쯤 있을법 할 것 같다. 제습 대신에 집들이 선물받은 양키캔들과 워머로 공간 제습에 나름 신경을 써주고 향기도 폴폴 나게 하는 중이다. [양키캔들 제습효과가 있는지?] 캔들은 열을 가해 공기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제습 효과를 볼 수 있다. 나쁜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효과도 있어 고기궈먹은 후에 켜놓으면 냄새 제거에 좋다. 불을 붙인 심지가 타면서 냄새가 함께 사라지는 원리라고 하는데 워머보다는 불을 붙이는게 좋다. 하지만, 불을 붙여서 쓰게되면 터널현상이 생겨서 캔들관리를 예쁘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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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1.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