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카페] 청주카페추천/ 우암동카페/ 청대카페/ 올리비아카페
늘 로망같이 생각하던 카페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가 있었다. 총 세군데의 가게에서 일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취득하려고 시작했던건 아니지만 원래 성격이 무언갈 시작하면 끝을 보기 때문에 자격증을 시도해봤었다. 그때 당시에 서울 성수동의 어니언카페가 핫했고, 크지만 폐건물을 이용해 감각적이고 빈티지한 감성을 뿜어낼 수 있는 인테리어가 많이 유행했다.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집 주변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집주변엔 낡은 건물들이 많다. 특히 청주 올리비아카페는 경찰서 지구대였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를 꾸몄다. 처음엔 상상이 가지 않았던 인테리어지만 방문해보니 신기했다. 경찰서를 이렇게 활용해 꾸며놓다니 싶었다. 처음 방문은 생기자마자 했고, 두번째 세번째는 동네 마실삼아 가봤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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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