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메월드

2017년 4월 아이폰 7 구입 이후 3년이 경과했다. 핸드폰 용량을 128g를 쓰지만 너무 부족한 시대가 됐다. 처음에 구입할 때는 이 많은 용량을 다 쓰려나 싶었고 아이폰 11이 나왔을때 500기가가 넘는 용량을 보고 저렇게 많은 용량이 필요할까 라는 의구심에 무색하게도 사진과 동영상으로 가득찼다. 아이폰 7을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었으나 늘어나는 용량에 핸드폰 사진 정리는 싫고는 핑계고 더 좋은 핸드폰으로 나은 사진을 찍고싶었다. 2020년 아이폰 12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 기다려도 됐지만, 코로나 때문에 출시일이 지연되면서 더이상 기다릴 순 없었다. 9월 출시로 예정돼있던 아이폰 12 출시일이 연기되면 빠르면 10월, 늦으면 11월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공식 판매가 이뤄지는 시기는 12월이나..

모든 리뷰 2020. 8. 24. 08:40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 매년 출시일을 기다린다. 스마트폰 보급 이래 안드로이드폰을 써본적이 없어서 아이폰이 손에 익고 편하다. 전에야 백업하고 동영상 등을 넣고 할 때 아이튠즈를 이용해 넣었어야 하니 동기화 개념을 몰랐을 때는 아이폰 초기 사용시에 자주 멘붕이 오곤 했었다. 아이폰 베터리 ㅈㄹ 현상을 혁명적으로 개선해서 나왔던 것이 7부터인데, 확실히 아이폰 5를 쓸때보다 베터리 용량이 늘어서 오래 가는 듯 하여 좋았었다. 세상이 변했고 조금 더 편리하고 나은 것들이 새로이 나와서 그런지 아이폰 7도 어느덧 구식폰이 되어버렸다. 아이폰 유저들은 편의성보다 감성에 의존해 원하는 디자인을 쓰곤한다. 그리고 핸드폰에 크게 이상이 없는 한 꾸준하게 오래 쓰는 것 같다. 아이폰 7을 3년째 쓰고 아~무 하자도 없..

돈버는 습관 2020. 8. 1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