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험금 찾기 레몬브릿지 보험어플 추천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편리한 세상이 됐다.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계좌이체, 통장개설 등이 가능해졌다.

 

주민등록등본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서류를 은행 공인인증서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니 진짜 편리하고 좋은 세상이다.

 

우리나라는 보험체계가 상당히 잘돼있는 편인데

 

좋은 보험에 가입해두고 청구가 복잡해서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런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진 것 같다.

 

레몬브릿지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공인인증서 등록을 해두면

 

내가 가입한 보험 갯수, 총 월납입보험료 등이 조회가된다.

 

월납입보험금을 클릭하면 각 보험사에 얼마의 보험료를 내고

 

그 금액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나온다. 

 

 

운전자보험을 10,000원 가입해뒀기 때문에

 

그 내용에대해서 각 어떤 보상이 가능한지 세부 내역이 나온다.

 

 

대부분 사람들이 어릴적에 부모님이 가입해둔 보험을 

 

사회 생활을하고 받아서 보험금 자동이체를 하다보면

 

사실 내가 가진 보험이 어떤거고 어떤 보장이 되는지 잘 모르고

 

보험료만 내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그랬다.

 

내가 내는 보험료가 친구들이 내고 있는 금액에 비해

 

높은 편인것 같아서 재테크를 위해 조금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 레몬브릿지 어플을 다운받게 됐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년납 보험들이 거의 4-5년 남은 상태고

 

예전에 가입한 보험들은 보장이 요즘보다 좋아서

 

무조건적으로 가입을 철회하지않고 끝까지 납입하는 것을 권장했다.

 

 

그래도 레몬브릿지를 통해 어디가 아파서 병원을 이용했을 때,

 

정확히 어느 보험사에 보험금을 요청해야하는지 알 수 있게됐다.

 

 

또한, 레몬브릿지 어플 제일 하단에 보면 '실손보험금 청구가능액'이 있다.

 

터치해보면 병원 or 약국을 이용했던 내역과 청구가능액이 나온다.

 

실제로 이 어플을 통해 사랑니치료도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병원에서 진료내역서를 받아서 청구 하고 보험금 수령을 한 경험이 있다.

 

사랑니 치료에 든 비용도 거의 5만원가량이었는데,

 

자기부담금 1만원을 제외하고 보험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사실 모르고 지나쳤으면 없었을 돈인데 받을 수 있어서 돈이 생긴 느낌이었다.

 

 

속편한내과 (위내시경) , 두리이비인후과 (이명검사) 내역이 떴다.

 

현대해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이미 보험금을 수령한 뒤라

 

보험금을 재청구할 필요는 없어서 비활성화를 시키면된다.

 

하지만, 건강종합약국 저거 뭔지를 모르겠다.

 

이래서 병원에 가게되면 진료비 결제 이후에

 

보험금 청구시에 첨부해야할 서류인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내역서, 환자보관용 처방전' 꼭 받아둬야겠다.

 

 

[레몬브릿지 보험어플 장점]

 

① 각 보험사의 월 납입금액 총액 한눈에 볼 수 있음

 

② 보험 보장내역 및 금액 확인 가능

 

③ 실손보험금 청구가능액 확인 뒤 어플로 바로 청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