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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흥흥제과/청주 디저트/청주 카페 맛집/청주 디저트 청주 성안길에 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했던 흥흥제과가 오창에도 생겼다.오창 2산단에 생긴 위치는 원래는 '좋은 아침' 빵집 자리였는데 자주 이용하진 않았지.주차 공간도 넉넉지 않아서 항상 지나가면서 의아했는데, 없어지고 흥흥제과가 생겼다. 청주 흥흥제과 주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산단3로 50 1층영업시간 : 매일 12-21 (명절 등 휴일 확인)주차 :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길가 주차 해야됨 재방문 의사 : ★★★☆☆ 타르트맛집답게 타르트 종류가 엄청 많고, 케이크 종류도 많다.원래 이런 디저트류를 좋아하진 않는데 흥흥제과는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방문의사가 낮은 이유는...맛을 떠나서 직원이 너무너무 별로였다. 회사 점심시간에가서 디저트1, 아메리카노 3잔 시켰는.. 공감수 7 댓글수 4 2024. 9. 21.
괴산카페 뭐하농하우스/카페추천/분위기 좋은 카페/아이랑 카페 괴산에 충청북도 아쿠아리움이 오픈했다.5월 16일에 개관해서 26일 부랴부랴 방문을 해봄!왜냐면, 현재 무료 입장이기 때문에! 늘 아이와 함께이기 때문에 시간.. 동선.. 모든게 중요하다. * 괴산 아쿠아리움 코스아쿠아리움 → 다래정(버섯전골) → 뭐하농하우스(카페) 충북 괴산 아쿠아리움은 규모가 다소 작은 편이라 1시간 생각하면 된다.줄도 생각보다 긴편이었는데, 규모가 작다보니 줄이 쭉쭉 빠진다. 뭐하농하우스 주소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694-5운영 시간 : 11-18 (월요일 정기휴무, 주말 19시 종료) 재방문 의사 ★ ★ ★ ★ ★ 아래의 대표 메뉴들 메뉴가 다채롭고 이색적이다.여느 카페에서 볼 수 없는 메뉴들이 많다.예를들어 농부라떼, 딸기민트코디얼, 초당옥수수라떼 등 특색있는 메뉴.. 공감수 12 댓글수 4 2024. 9. 20.
[청주카페] 오창카페 옥산카페 휴양지 감성 프롬썬 인스타를 통해 봤었던 옥산카페이다. 오픈한지는 1년정도 된것 같은데 나름 관리가 잘돼있었다.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내부가 생각보다 작아 보였지만 그래도 만족했던 카페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제대로 못가다보니 외국느낌,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국내의 카페 및 여행지를 방문해 인증샷 남기는 것이 유행아닌 유행처럼 번지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양양 서피비치가 떠오르고 있는데, 그것 처럼 휴양지 느낌, 해외 느낌이나는 카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 또한 프롬썬 사진 한장 보자마자 꼭 가보겠노라니 캡쳐해두고 있다가 17일 갑자기 지정된 임시공휴일에 딱히 할 일도 없고 집에 있긴 싫어서 가봤다. 위치는 내비게이션을 찍고가도 대로변에 쌩뚱맞게 위치해있어서 유턴을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밖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18.
[일산카페] 일산 카페추천 밤리단길 앵커드 ANCHORED 나의 제 2의 제3의 고향 일산. 친구들이 경기도 주민들이라 자주 가게 된다. 밤가시길에 있어서 요즘에 밤리단길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항상 갈때마다 핫한곳으로 인도해주어 고맙다. 밤가시버거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다음에는 꼭 가봐야 겠다. 낮에가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좋았다. 외관도 그렇고 내부 인테리어도 그렇고 유행타지 않는 무난한 컨셉이다.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4,0 / 라떼 4,5 기준이다. 요즘 깡패같은 커피값에 비해 괜찮은 편이다. 커피맛은 SOSO. 푸드 쇼케이스에는 음료와 맥주 그리고 케이크를 판매중이다.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꾸덕한 초코케익 구입. 가나슈 초코케이크 7,0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아 따뜻하게 광합성이 가능한 곳이다. 결혼전엔 몰랐으나 이젠 접시, 포..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9.
[청주카페] 청주카페추천/ 우암동카페/ 청대카페/ 올리비아카페 늘 로망같이 생각하던 카페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가 있었다. 총 세군데의 가게에서 일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취득하려고 시작했던건 아니지만 원래 성격이 무언갈 시작하면 끝을 보기 때문에 자격증을 시도해봤었다. 그때 당시에 서울 성수동의 어니언카페가 핫했고, 크지만 폐건물을 이용해 감각적이고 빈티지한 감성을 뿜어낼 수 있는 인테리어가 많이 유행했다.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집 주변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집주변엔 낡은 건물들이 많다. 특히 청주 올리비아카페는 경찰서 지구대였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를 꾸몄다. 처음엔 상상이 가지 않았던 인테리어지만 방문해보니 신기했다. 경찰서를 이렇게 활용해 꾸며놓다니 싶었다. 처음 방문은 생기자마자 했고, 두번째 세번째는 동네 마실삼아 가봤다. 근..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5. 30.
[음성카페] 드라이브 하기 좋은 음성 카페이목 과수원 일부를 카페로 만든 카페이목을 두번째 방문했다. 처음엔 이목 뜻을 몰랐으나 이게 배나무를 뜻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했다. 카페 내부도 그렇고 외부 풍경도 너무 이쁘다. 웬만해서는 카페 2번 가기는 쉽지 않은데, 커피맛도 분위기도 모두 합격점이었다. 두번다 겨울에 갔지만, 눈왔던 설경의 분위기가 훨씬 예뻤던 것 같다. 요즘 날씨는 작년만큼 춥지도 않고 눈도 많이 안와서 아쉽긴하다. 이 역시 12월의 이야기 이므로 저렇게 예쁜 성탄 장식도 걸려있고, 카페이목의 감성을 잘 보여주는 장식이다. 다음 방문에는 봄에 배나무 꽃필때 가보면 초록초록 정원이 예쁠 것 같다. 딸기는 겨울이 제철이어서 직원분께서 딸기음료를 추천해주셨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딸기라떼 + 아메리카노 이날 먹은 딸기라떼가 맛있었는지 급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19.
[아산카페] 아산 신정호 브런치카페 미로 MIRO 한식만 먹다 질려 찾게 된 브런치 카페이다. 평소 진천에서 있으니, 청주에 나오긴 귀찮고 뭔가 새로운 카페를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에 천안 아산 쪽으로 카페를 찾아봤다. 이왕 타지에 가는 김에 좀 좋은 풍경이 보였으면 좋겠고, 끼니도 해결 할 수 있게 브런치도 함께 하는 카페를 찾아보던 중 신정호에 브런치카페가 있는걸 발견했다. 물론 천안 아산쪽에 더 많은 브런치 카페가 있지만 빨간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쉬는 곳이 많았다. 신정호 주변에는 크고 예쁜 카페들이 많다. 근데 생각보다 그 중에 브런치까지 하는 카페는 없는 편이다. 지난번 이 옆에 있는 레이지모닝이라는 카페에 방문해서 빵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실패는 없으리라 믿고 방문. 실은 레이지모닝에 브런치를 하는 줄 알고 갔다가 브런치는 안한다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18.
[청주카페] 청주듁스커피/ 감성카페/ 지웰시티카페/ 에디트커피 (Edit) 감성적인 카페사진 한장 보고 방문하게된 에디트커피이다. 가끔 지웰시티에 가면 갈만한 카페가 없어서 매번 스타벅스만 가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예쁜카페가 생겨줘서 고맙다 (?) 더구나 여기 원두는 듁스를 써서 더 맛있다. 원두하면 프릳츠를 떠올렸는데, 청주 어딘가에 이 원두를 쓰는 곳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듁스 원두도 생각보다 많이 쓰고 있다. 내가 아는 곳만해도 청주 성안길에 서림문화회관, 운천동에 컴포트커피 그리고 이곳. 밤에는 맥주, 와인 등을 판매하는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카페가 바 형식으로 돼있다. 자리가 부족할 법도 한데 아직 입소문이 덜 나서 그런지 갈때마다 내가 앉을 자리 한테이블 정도는 있다. 안에서 바라본 푸릇푸릇한 날씨 좋은 풍경 디저트 종류도 몇가지 파는데, 이곳에서 먹어본건 캐롯..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17.
[여주카페] 여주카페추천/ SNS 감성카페/ 카페우즈 여행갔다 오는길에 괜찮은 카페가 있나 검색 해봤다. 여주카페라고 검색하면 가장 상위에 뜨고, 외관도 예쁘고 내부에서도 인스타에 올릴만한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방문하게 됐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감성사진을 찾을 수 있다. 내부나 외부사진은 태그로 참고해보면 된다. 내부인테리어가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돼있고 창밖에는 나무들이 푸릇하게 있어서 사진이 잘 나온다. 아메리카노 5,000 / 카페라떼 5,500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커피맛은 먹을만 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못해서 종이컵을 두개를 겹쳐 준다. 물론 실내에서 일회용품 사용도 안되지만 고객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종이컵에 담아 주는 듯 했다. 개인적으로 이 자리가 포토스팟이라고 생각하는데, 위에있는 테이블이 더 잘나온다고 스팟..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16.
[서울카페] 성수카페/빵맛집/어반소스 서울에서 오랜만에 동기모임을 가졌다. 성수동엔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가 예쁜카페도 곳곳에 많다. 예전에는 공장이 많은 곳이어서 성수동엔 와볼일도 없었는데, 어반소스 역시 폐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한다. 어떤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들린곳이 성수카페 중에서도 큰 어반소스이다. 이곳은 가끔 대관으로 카페를 빌려줘서 파티도 종종 하는 것 같았다. 다이닝도 하는 것 같다. 서울 사는 동생이 추천해서 그냥 방문했다. 이 앞쪽 공간에 넓은 공간이 있지만 주차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골목 주차도 입주민 위주로 돼있어서 주변에 있는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해야할듯 하다. 자세한건 문의를 하는것이 좋겠다. 외관은 컨테이너같이 보이고 크다. 실제로 내부가 겉에 보이는 것보다 크다. 2층 옥상에 테라스도 있다. 모임을 여.. 공감수 1 댓글수 2 2020. 5. 11.
[청주카페] 청주대 베이커리카페 보이드맨션 청주에 현대미술관이 생긴지는 꽤 됐지만 한번도 못가봤다. 주말에 베이커리 카페 예쁜 곳이 가보고 싶어서 이곳저곳 검색해도 수암골 밖에 안나오더라. 그래서 순간 생각난 카페가 보이드맨션이었다. 인스타그램에 감성미 물씬 풍기게 올린 친구 사진 보고 생각나서 검색해보고 간 카페이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현대미술관은 운영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입구가 많이 헤깔렸다. 문은 한쪽으로만 이동이 가능하게 해놓고 출입시에 열체크와 손소독을 철저하게 하는 것 같았다. 현대미술관 안에 원더아리아 쇼핑몰이 있고, 1층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가운데쪽에 보이드맨션 카페가 보인다. 카페도 엄청 넓은편인데 자리도 많아서 골라 앉기 좋았다. 아직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많이 나있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6.
[청주카페] 청주 봉명동 카페언벌스데이 Unbirthday 자동차 정비 때문에 봉명동 갈일이 있었다. 친구가 같이 가줬기 때문에 정비 후 가까운 카페를 생각하던 중 인스타에서 인친이 올렸던 언벌스데이 카페가 생각났다. 봉명동 갈일도 잘 없고, 개인 카페도 오랜만이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라 그런가 외부 내부 모두 깨끗했다. 크리스마스 지난지 한달 됐지만 그래도 산타 장식 그리고 외부는 선물 장식 처음에 외부 문 여는데 입구 못찾고 우왕좌왕 어리버리 주인분이 당황하셨을지도 모른다. 레고 조립이 아기자기하게 돼있어서 노키즈존일꺼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았다. 조카랑 왔으면.. 처참하게 무너졌을 저 레고들.. 그리고 나의 텅빈 지갑을 발견하게 됐겠지. 커피 주문시에 원두는 3가지중에서 고를 수 있다. 자체원두인 것 같은 언벌스데이와 에티오피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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