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한끼 차려먹고나면 나오는 음식물쓰레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제 여름이라 한끼먹고 바로 나가서 버리지 않으면 온집안을 쓰레기 냄새가 휘감는다.
뿐만아니라 벌레도 많이 꼬인다.
한때는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에 얼리면 괜찮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다.
쓰레기를 내 음식물을 보관하는 냉장고 안에 ?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방법이다.
사실, 음식물 쓰레기를 위해서 어떠한 기계를 살 생각은 없었다.
다만 혜자로운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구입 뒤에 사은품으로 이젠쿨 음식물 냉장 처리기를 받게 되어서 아주 잘~ 쓰고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있는편에 속한다.
(왜냐면 나는 이런통을 애초에 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기계들은 내돈내고 사긴 아깝지만 또 있으면 잘쓰게 된다.
집들이 선물로 추천추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중에 가루로 만드는 것을 갖고 싶기도 했으나 주변 평가로는 소음, 처리하는 과정의 냄새 등을 언급해서 욕심이구나, 이젠쿨 냉장 음식물 처리기로 만족해야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훨씬훨씬 비싸다.
이젠쿨 음식물 냉장 처리기 색상이 많은 것 같은데, 가장 무난한 검정색이 와서 천만 다행이다.
세탁실에 넣어두고 이용중인데 모든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다행이다.
사용설명서는 간단하게 왔다.
구성은 단촐하게 어댑터, 본체, 사용설명서 이게 끝이다.
[사용방법]
1. 본체의 뚜껑을 열고 고정링에 봉투를 감싸 넣어준다.
2. 어댑터를 본체에 연결하고 코드를 꽂은 후 전원 버튼을 누른다.
아주 간단하다.
[한달 사용 후기]
1. 리뷰와 같이 쓰레기가 신선하다.
2. 2L이지만 내부가 살짝 작은 느낌이다.
(그래서 평소에 썼던 일반 일회용 봉투를 재사용해서 고무링에 끼워넣으니 안성맞춤이다.)
3.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다.
4. 개수대의 쓰레기를 건조시켜 넣어두면 매일 쓰레기를 버리러 가지 않아도 된다.
5. 벌레가 꼬이지 않는다.
* 내돈 내고사지 않았지만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는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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