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평생 숙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다이어트, 요즘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헬스장가기도, 운동 등을 밖에서 하기가 꺼려지고 사람들도 없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의료 시스템도 비대면으로 발전시킨다는 판국에 홈트레이닝도 더 더욱 발전할 것 같다.
나 또한, 어디 이동해서 운동하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운동하는게 좋아서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게된 것도 1년째이다.
주 2~5회까지 하려고 하고있다. 사실 주 5회를 꾸준히 하지 않는 이상은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지진 않는다. 식단도 그대로 먹게되고 주 3회정도 운동하게되면 살이 찌지는 않되 적당히 유지만 된다.
홈트레이닝을 할 때, 어떤영상이 좋을지 고민되는 사람들 위해 내가 즐겨보고 따라하는 영상을 추천하려 한다.
처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게됐다. 아들 2명을 가진 엄마인데 살이찌고 가꾸지 않고 지내다가 어느날 문득 운동을 시작하게되면서 점점 필라테스 자격증도 따고 운동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더더 유명해진 스미이다. 초반에 알게되서 현재까지도 즐겨보는 영상인데, 스미님의 꾸준함이 보기좋다. 식단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루의 한끼는 먹고싶은걸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를 추구해서 식단에 구애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스미식단을 많이 따라하기도 하는 것 같다.
유산소운동부터 부위별 운동이 있어서 따라하기 좋고, 임신 하셨을 때 했던 임산부 운동도 있어서 나중에 좋을 듯 하다.
전신운동 몇주 프로젝트가 있어서 초보편 or 일반편을 했었는데, 영상 업로드가 사라진듯 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상은 요즘 다시 다이어트를 하면서 라이브 찍는 30분짜리 유산소 영상이다. 아니면 Fit Body 프로젝트 운동을 추천한다.
콩필라테스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됐다. 일반인으로 회사 다니다가 운동에 재미를 붙이고 운동을 시작하신 분이다. 가끔 공구하는 단백질 제품을 사기도 한다. 테니스, 프리다이빙, 서핑, 보드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 운동에 다재다능 한듯 하다. 나 또한 이것저것 운동에 관심이 많아서 부럽기도 하다. 대체적으로 빡쎄게 쥐어짜는 운동이 많다. 쉬지않고 고강도 운동을 하기 때문에 운동하다가 스스로에게 욕나올 수도 있다. 영상별로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전신을 이용한 타바타 식의 운동이 많아서 힘든편이다.
어느정도 운동 신경이 있고, 운동을 해왔던 사람이라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을 하는 예쁜부부이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뭔지 모르겠지만, 모든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 이미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쉬운영상부터 힘든영상이 있다.
내가 땅끄부부 영상중에 즐겨보는 영상은 칼소폭 매운맛이다.
영상 내용에도 써있듯이 '무조건 힘들기만한 운동' 이아니라 '기분 좋게 힘든 운동'에 초점을 맞춘게 맞는 것 같다. 힘들고 땀이나긴 하는데 미친힘듬이 아니라서 손이 자주 가는 영상인 듯 하다. 내 기준 쉬운건 또 엄청 쉽다.
영상 내용처럼 진짜힘듬 ㄷㄷ 이다. 소개하는 영상들 중에서 레베카루이즈 전신운동 뿐만아니라 부분운동 다 힘들다. 쉴틈을 주지 않는다. 10분짜리 영상들인데, 그냥 1시간 처럼 느껴진다.
홈트레이닝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아닌 비디오이다.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 해봤을 운동이다. 가장 기본이라 꾸준히만 한다면 살이 안빠질 수 없는 좋은 운동만 모아놓은 아주 좋은 비디오이다. 이소라 슈퍼 다이어트 비디오에서 나오는 자세들이 변형되어 지금 홈트레이닝 운동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소라다이어트 비디오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음수양이 필요하고 요가가 하고 싶을 때, 간단하게 하기 좋은 운동이다. 다만 몸이 유연하지 않다면 다소 힘들게 느껴질 수 있는 운동이다.
1시간 동안 아무생각 없이 뛰고싶고 유산소가 하고싶을 때, 추천하는 운동이다. 거의 10분간 층간소음 주면서 팍팍 뛰어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매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1시간 아주 꾸욱 채운 운동이라 하고나면 진짜 뿌듯하다.
운동하기 귀찮고 30분은 짧고 40분가량 하고싶을 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노티비의 다른 운동은 해보지 않았고, 이거는 연관 영상으로 떠서 해봤다. 강도는 다소 낮은편이고 이게 운동이 될까? 싶은 동작들이 은근히 땀이 난다.
이 중에서도 요즘 즐겨하는 운동이 땅끄부부 운동이다. 칼소폭 매운맛으로 계속 하는 중이다. 솔직히 영상을 계속 찾아서 하는 것도 귀찮고 나의 입맛에 맞는 영상 찾는것도 쉬운일도 아니다. 힘든 운동을 계속 하다보면 꾸준하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본인 강도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힘들게 계속하다 보면 운동에 흥미를 갖기전에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꾸준하게 운동을 습관처럼 하게되면 어느날은 힘든 영상들도 쉽게 따라하는 순간이 올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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