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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 클래스 101 가죽공예 결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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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melee 2020. 7.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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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성 지출 보다는 자기개발에 비용을 지출 하는 것은 투자라고 했다. (합리화)

필라테스, 요가, 기타, 가죽공예 등 배우고 싶은건 많은데 선뜻 도전적으로 임하지 않았다.

버킷리스트에 메모해 뒀을 뿐 시간을 핑계로 뒤로 물러서 있었는지도 모른다. 

 

여기서 헤깔렸던, 헤깔리기 쉬운 단어

[개발과 계발의 차이]

1. 개발 : 지식이나 재능따위를 발전하게 함

2. 계발 : 슬기나 재능, 사상따위를 일깨워 줌

 

개발이 총체적으로 넓은 의미이고 계발은 인간에게 국한돼있어 범위가 좁다.

어쨌든, 두 용어 다 자기개발/자기계발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계발은 본인이 잠재적 능력도 없는데 쓰면 어폐가 있다. 베이스는 잠재적 능력이다.

 

각설하고 취미를 즐기고는 싶은데 나는 이것 저것 하고싶은 것도 많고 중간은 하는데 뛰어나게 잘하는 건 없어서 뭐든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핑계 구구절절)

 

요즘 온라인으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하비풀과 클래스 101 이다. 

 

가죽공예를 하려고 보니 하비풀에 있는 공예 클래스보다 클래스 101에 있는 클래스가 더 나아보여서 등록 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신사임당님의 부동산투자, 스마트 스토어 유튜브 재밌게 봤었는데 클래스 101에서 스마트스토어 창업관련 강의를 하고 계셨다. 

 

[클래스 101]

-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로 취미로 시작해서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예민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기피한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로 좋다.

- 수강신청을 하게되면 집으로 재료가 발송되고 사이트에 업로드 되는 강의를 보고 따라하면 된다. 

 

관심있는 가죽공예 클래스가 7월 24일 부터 얼리버드로 할인 수강이 가능해서 등록해봤다. 

 

청주에 있는 가죽공방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도전해 보려 했는데 원데이 클래스의 경우는 1회의 내가 만들고 싶은 가죽제품 가격과 강의 가격을 지불하고 남는 것은 완성품 뿐이고 나는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기본키트도 갖고 싶었으니 적합한 강의 같았다. 

또한, 클래스에서 가죽거래처들을 상세하게 알려준다하니 꾸준한 취미로 둘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앞으로 만들 가죽공예 작품은 장식 트레이, 지퍼클러치, 토트백, 미니 스퀘어백, 버클 스트랩, 웨빙 스트랩이다. 

 

수강을 신청하면

구성품 선택과 가죽공예 키트 하나하나 색상 선택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장식 트레이(브라운)

지퍼클러치(블랙)

토트백(블랙)

미니 스퀘어백(브라운)

버클 스트랩(브라운)

웨빙 스트랩(브라운)

완성 후에 가죽제품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광고아님 주의 내돈내산, 수강 후 별로면 폭풍 후기 또 남길 예정)

블랙 스퀘어백이 많으므로 브라운으로 겟겟

 

가격은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다른 가죽공방에 오프라인으로 강의 참석해 듣는 것 보다는 좋은 구성이다. 

무이자 할부 가능하니깐 6개월로 때려넣고, 월 대략 10만원 한달에 술한번 안먹는 비용이다 생각하자. 

 

수강기간이 올해 20년 12월 11일까지니 부지런히 들어서 가죽제품 겟하고 기술습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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